‘아이돌학교’, 선발전 18人 확정…29일 생방송, 데뷔 멤버 누가될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아이돌학교' / 사진=방송 캡처

‘아이돌학교’ / 사진=방송 캡처

걸그룹 데뷔를 향한 마지막 관문인 Mnet ‘아이돌학교’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에 오를 학생 18명이 확정됐다. 노지선·송하영·이서연·이새롬·이채영·이해인·이나경·백지헌·장규리·박지원·유지나·박소명·이시안·나띠·배은영·빈하늘·김은서·조유리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피노키오’·‘환상 속의 그대’·‘매지컬’ 세 곡으로 팀을 나누어 생방송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을 앞두고 심기일전하는 ‘아이돌학교’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블랙아이드필승은 그동안 ‘아이돌학교’에서 꿈을 키워 온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모두가 함께 부를 학기수료곡 ‘하이파이브’를 선물했다.

여섯 명씩 팀을 이뤄 준비하게 될 신곡은,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안무가 돋보이는 ‘피노키오’, 신비로우면서 에너지 넘치는 ‘매지컬’, 파워풀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의 ‘환상 속의 그대’다. 디렉팅크루 앞에서 매칭테스트를 통과해야만 해당 곡의 멤버가 될 수 있다는 말에 학생들은 절실함을 담아 연습을 거듭했다.

자신의 매력을 십분 어필해서 원하는 곡을 얻어낸 학생들은 환호했지만, 긴장감에 준비한 춤과 노래를 다 보여주지 못해서 눈물을 흘린 학생들도 보였다.

앞만 보고 달려온 학생들을 위해 담임 선생님 김희철이 준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아이돌학교’에 처음으로 가족들이 방문한 것. 학생들은 오랜만에 마주한 가족 앞에서 반가움과 고마움, 복잡한 감정에 눈물을 터뜨렸고 가족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잘 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아이돌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패션센스를 한껏 드러내며 등장한 학생들은 닭싸움, 의자 뺏기, 좀비 게임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기자랑에서는 망가짐을 불사하고 파격적인 개그 무대를 선보인 학생들 덕분에 웃음이 만발했다.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아이돌학교’의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은 29일 오후 11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3개월의 육성 과정을 통해 성장을 거듭해 온 학생들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9인의 데뷔 멤버는 누가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