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부터 수지·정세운까지”…’GMF 2017′, 타임테이블 공게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포스터

/사진=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포스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Grand Mint Festival, 이하 ‘GMF’)’이 타임테이블과 더불어 4개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알찬 출연진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파격적인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잔디마당)에선 초유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준비 중인 정준일과 히트곡을 중심으로 한 완벽한 선곡이 기대되는 10cm가 헤드라이너 아티스트로 낙점된 가운데, 토요일에는 샘김-소란-페퍼톤스-어반자카파-검정치마로 이어지는 페스티벌 최적화 아티스트들이, 일요일에는 유승우X정세운-치즈-박원-수지-포르테 디 콰트로의 대세 아티스트들이 총망라됐다. 검정치마의 5년 만의 GMF 컴백, 수지의 페스티벌 최초 출연이자 첫 솔로 공연 등 화제성 또한 가득하다.

무대를 가득 채울 영상 시스템과 화약과 리프트 등의 다양한 특수효과가 준비중인 클럽 미드나잇 선셋(핸드볼경기장)은 최고의 쇼를 준비 중인 박재범을 필두로 창모-피터팬 컴플렉스-칵스-딘-자이언티 등 트렌디한 사운드로 토요일이 꾸며지며, 대표적인 모던록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엔딩을 맡게 된 일요일은 잔나비-짙은-디어클라우드-쏜애플-노리플라이로 이어지며 다소 실험적인 무대들이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특히 신한카드 그레이트 루키 우승을 차지한 위아영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대형 스테이지에 오르게 됐다.

GMF의 대표 인기 스테이지인 러빙 포레스트 가든(수변무대)은 청와대 밴드로 불리며 다시금 전성기를 구가 중인 데이브레이크를 위시하여 GMF를 대표해온 신구 아티스트들이 총망라 됐다. 오왠-마인드유-폴킴-멜로망스-옥상달빛-데이브레이크의 토요일과 이지형-솔루션스-빌리어코스티-슈가볼-심규선-스탠딩 에그로 이어지는 일요일은 기대감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 호평을 받았던 언플러그드 셋으로 공연을 준비한 솔루션스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아트홀 콘서트 형식을 옮겨왔다.

카페 블로썸 하우스는 2017년 대세 아티스트인 문문과 윤딴딴이 양일 엔딩 순서를 맡은 가운데 신해경, 이진아, 스텔라장, 장희원, 화려, 1415, 닉앤쌔미, 웨터, 애쉬락, 이요한 등 주목 받는 신예급 아티스트가 총망라됐다. 여기에 올해 최고의 스테디송으로 떠오른 ‘Marry Me’의 목소리 구윤회와 AOMG의 젊은 피 엘로&후디까지 더해지며 장르의 폭도 넓어졌다. 또한 양일간 총 10팀의 사인회 아티스트도 타임테이블과 함께 발표되며 더욱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GMF는 오는 10월 21~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