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엘, 새벽 3시 틴탑·100%·블락비 박경과 통화한 사연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니엘 '잘 지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 / 사진제공=네이버=티오피미디어

니엘 ‘잘 지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 / 사진제공=네이버=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 니엘이 신곡 ‘잘지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틴탑 멤버들, 백퍼센트, 블락비 박경 등에 전화를 걸었다. 새벽 3시임에도 불구하고 니엘의 전화를 받아준 지인들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22일 니엘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잘 지내?’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새벽 3시에 지인들에게 전화를 거는 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니엘이 가장 먼저 전화를 건 사람은 블락비의 박경이었다. 박경이 받지 않자 당황한 니엘은 다시 한 번 전화를 걸었다. 마침내 박경이 전화를 받았다. 니엘은 “제가 전화했는데,형이 맨날 저를 피한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박경은 “주말에 형이랑 교회나 한 번 가자” 고 니엘을 달랬다. 두 사람은 “할렐루야”를 외치며 통화를 마쳐 웃음을 자아냈다.

니엘은 이어 틴탑의 리키와 창조, 백퍼센트의 록현과 종환, 업텐션의 진후 등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그 중 백퍼센트의 종환은 “형이 응원해주면 힘이 날 것 같다”는 니엘의 말에 “응원해주고 싶은데 배터리 2퍼센트 밖에 안 남았다”고 답하고 전화를 끊어 폭소케 했다.

니엘은 지난 21일 솔로곡 ‘잘 지내?’를 발표했다. 래퍼 JUSTHIS(저스디스)와 함께한 곡으로 올해 초 시작한 ‘러브 어페어(LOVE AFFAIR…)’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퓨처 베이스(Future Base)에 기반한 감성적인 EDM 사운드와 니엘의 음색을 결합시켜 귀를 사로잡는다. 이별 후 전 여자친구의 일상생활이 궁금해 수 십 번씩 SNS 탐색하는 남자의 아쉬움과 미련을 녹여낸 현실적인 가사가 공감을 이끌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