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박성우, “인기의 신 되고 싶어”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박성우 / 사진제공=스튜디오 온스타일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박성우 / 사진제공=스튜디오 온스타일

박성우가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새 디지털 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에서 자신의 역할과 각오를 소개했다.

21일 공개된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의 메이킹 영상에서는 박성우가 출연해 자신이 맡은 캐릭터와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공개했다.

박성우는 “전당포를 운영하는 청년 ‘고재우’를 맡았다”며 “뭐든 열심히 하고 싹싹한 캐릭터다. 주변 사람들을 좀 더 살뜰히 챙기는 청년 사업가다”라고 소개했다. 박성우는 “대본을 열심히보고 연기 레슨도 받았다”며 “만약 신이 된다면 인기의 신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영상 : http://tv.naver.com/v/2089910)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네 명의 그리스 여신들이 정체를 숨기고 서울 망원동 반지하에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연수, 소진, 차정원, 해령이 그리스 여신으로 등장한다.

심부름의 여신 ‘이리스’인 ‘희수’ 역의 하연수는 “이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전하고 싶어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친구”라고 소개했다. 하연수는 또 심부름의 여신이 아닌 ‘다른 여신이 된다면’이란 질문에 “모든 걸 기억할 수 있는 기억의 여신이 되고 싶다. 제가 요즘 자꾸 깜빡 깜빡한다”고 말했다.

소진은 “기술의 여신 메티스, 명하를 맡게 됐다”며 “뭐든지 손으로 뚝딱뚝딱 잘 고치고 만들고 하는 손재주가 있는 여신이다. 극중에서는 화장을 잘 하는 기술을 이용해서 밥벌이를 한다”고 말했다. 설득의 여신 페이토, 표은을 연기하는 차정원은 “네 여신들 중에 가장 맏언니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걱정의 여신인 오이지스, 지승을 연기하는 해령은 “항상 걱정이 많고 늘 생각이 많다. 오이지스를 연기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말도 목소리도 작아진다”고 밝혔다. 해령은 또 “개인적으로는 ‘야식의 여신’이 되고 싶다. 아무리 야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오는 10월 19일 오전 11시에 디지털 첫 공개되고 전체 회차가 공개된 후 온스타일을 통해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