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부터 진경까지…’언터처블’, 명품배우 다 모였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언터처블' 배우진 / 사진제공=각 소속사

JTBC ‘언터처블’ 배우진 / 사진제공=각 소속사

박근형·최종원·예수정·신정근·손종학·박원상·진경까지 ‘명품배우’들이 뭉쳤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에서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으로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PD와 ‘빅맨’ 등을 통해 밀도 높은 필력을 뽐냈던 최진원 작가의 만남이라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여기에 박근형을 비롯해 최종원·예수정·신정근·손종학·박원상·진경 믿고 보는 7인의 배우가 합류해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박근형은 장범호 역을 맡았다. 북천시를 지배하는 장씨일가의 군왕으로, 자신에게 배신하는 것은 악이고 충성하는 것만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극중 절대 권력을 가진 박근형이 보여줄 카리스마에 기대가 모아진다. 최종원은 구용찬 역을 맡았다. 구자경(고준희)의 아버지이자 장씨 일가가 키운 전직 대통령이다. 극중 최종원은 박근형과 친구이자 대립 관계로 등장한다. 이에 박근형과 최종원이 선보일 관록의 연기 대격돌에 기대가 높아진다.

예수정은 장준서(진구), 장기서(김성균)의 엄마이자 장범호의 아내인 박화숙 역을 맡았다. 절대 권력인 남편의 그늘 밑에서 쥐 죽은 듯 사는 인물이다. 신정근은 장범호의 오른팔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손종학은 장범호의 동생이자 현 북천시장 장범식 역을 맡았다. 시시때때로 장씨일가를 손에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은 절대복종으로 일가 내에서 살아남는 인물이다. 손종학의 선 굵은 연기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박원상은 북천서의 강력팀 고수창으로 열연한다. 장씨일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장준서와 협력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진경은 장씨일가를 적대시하는 북천서 서장이자 서이라(정은지)의 엄마 정윤미를 연기한다.

절대 권력을 쥐고 있는 박근형을 주축으로 장씨일가에 얽힌 ‘권력 라인’으로 최종원·예수정·신정근·손종학이, 장씨일가의 ‘대립 라인’으로 박원상·진경이 출연을 확정했다. ‘언터처블’ 제작진은 “여러 작품에서 볼 수 있을 배우 분들을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되어 제작진 입장에서도 영광이다. 각자의 개성과 연기 내공을 지닌 만큼 좀처럼 볼 수 없는 연기 열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언터처블’은 ‘더 패키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