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세라 주연 ‘은명’, 제22회 BIFF 초청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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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 박세라 주연의 영화 ‘은명’(감독 김한라)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한국단편 경쟁 부문 월드 프리미어로 초청됐다.

‘은명’은 부상과 나이 때문에 주위에서 퇴물 취급을 당하는 모델 은명(박세라)의 이야기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그녀의 육체와 정신이 한계까지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은명’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이스트게이트 컴퍼니가 공동 기획해 제작한 작품으로 김한라(한국영화아카데미 32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한라 감독은 ‘집으로 오는 길’ ‘수난이대’를 연출해 미쟝센 단편영화제, 두바이 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감독이다.

이번 영화에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모델들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은명 역을 맡은 박세라는 국내, 외 패션계에서 인정받으며 활동했던 톱 모델이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혜정, 최준영, 황세온, 박세진 등이 출연한다.

초청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침대에 고개를 기댄 채 눈을 감고 있는 박세라의 모습이 담겼다.

‘은명’은 오는 10월 12일부터 열릴 제22회 부산국제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상영은 17일 오후 8시 CGV센텀시티 5관, 18일 오후 1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관, 20일 오전 10시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6-7관 총 3회에 걸쳐 볼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