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정원’ 문근영, 묘한 분위기 눈길…스틸 공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유리정원' 스틸 / 사진제공=준필름

‘유리정원’ 스틸 / 사진제공=준필름

영화 ‘유리정원’의 스틸이 공개됐다. 미스터리하면서도 신비한 극의 분위기가 담겨 눈길을 끈다.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과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를 훔쳐보며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상에 밝혀지는 비밀을 다룬다.

공개된 스틸 속 과학도 재연 역의 문근영이 커다란 눈망울에 처연한 분위기를 뽐낸다. 짧은 머리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김태훈은 재연의 인생을 훔친 소설가 지훈 역을 맡았다. 그는 재연에게 다가갈수록 밝혀지는 비밀을 알게 되며 점점 동화되는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유리정원’은 칸,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신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오는 10월 25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