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 카이, 피멍자국에 황망한 표정…무슨 일?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안단테' 스틸 / 사진제공=유비컬쳐

‘안단테’ 스틸 / 사진제공=유비컬쳐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 카이와 가족들이 첫 회부터 파란만장한 수난시대를 겪는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카이)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다.

카이는 눈치 100단의 천방지축 게임폐인 고교생 시경으로, 이예현은 시경의 까칠한 여동생이자 코스프레매니아 시영 역으로 열연한다. 전미선은 사고뭉치 두 남매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엄마 역으로 열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이, 이예현, 전미선이 대낮부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의 배경이 된 곳은 극중 카이의 엄마와 이모가 함께 꾸려가던 카페. 의자와 테이블이 아무렇게나 쓰러져 있고 뿌리 채 뽑혀버린 화분까지 온통 아수라장이 된 상황이다.

전미선은 생활의 터전이 망가져버린 청천벽력 같은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살 궁리를 먼저하는 고뇌에 찬 모습이다. 그 옆의 이예현 역시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황당한 표정으로 눈을 크게 뜨고 있어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면 카이는 걱정스러워 하면서도 이보다 더 신경쓰이는 일이 있는 듯 텅 빈 눈동자로 황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카이의 눈가의 피멍자국이 앞서 공개된 스틸 컷에서보다 더 진해져 무슨 일이 그에게 일어났던 것인지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드라마 관계자는 ”첫 회부터 카이와 가족들에게도 파란만장한 운명의 소용돌이가 몰아치게 될 예정”이라며 “시경이네 가족들에게 닥칠 시련과 고난이 과연 어떤 것일지, 또 도시를 떠나 낯선 곳으로 떠나게 된 시경, 시영 남매가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을지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안단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