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소녀시대’ 이종현, 무뚝뚝한데 설레…’여심 저격’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종현 / 사진제공=FNC애드컬쳐

이종현 / 사진제공=FNC애드컬쳐

이종현이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츤데레 매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이종현은 무뚝뚝하지만 속은 깊은 약방 총각 주영춘 역을 맡았다.

19일 방송된 드라마 4회에서 영춘은 혜주(채서진)를 계속 도와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춘은 애숙(도희)에게 돈을 뜯기는 혜주를 구해주거나, 혜주가 며칠째 아버지가 들어오지 않아 걱정하자 “무서워 마라, 내가 있다”며 듬직한 모습으로 혜주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종현은 겉으로는 무심한 척해도 내심 누구보다 혜주를 위하는 영춘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