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우도환, 고등학생부터 죄수·웨이터까지 파란만장 변신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우도환 / 사진제공=OCN

우도환 / 사진제공=OCN

OCN 우도환이 ‘구해줘’에서 주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을 맡아 주목 받고 있는 우도환의 활약을 의상을 중심으로 밝혔다.

우도환은 극중 17살 고등학생으로 처음 등장했다. ‘싸움은 머리가 아닌 깡으로 하는 것’이라는 신조를 가진 동철은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돕는데 주저 없이 행동하는 인물이다. 우도환은 날렵하고 화끈한 액션으로 극 초반부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동철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상미(서예지 분)-상진(장유상 분) 남매를 돕다가 예기치 않게 사고를 내 재판을 받게 된다. 현장 목격자인 상환(옥택연 분)은 군수 선거를 앞둔 아버지 때문에 증언하기를 갈등하고 결국 동철은 징역 3년을 선고 받는다. 죄수복을 입은 동철은 애잔함을 자아냈다.

교도소에서 출소한 동철은 나이트클럽 웨이터로 취직한다. 어느 날 동철은 한 남자에게 강제로 끌려가는 여자를 목격하고 본능적으로 여자를 구하기 위해 차로 돌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선한 일을 하고 억울하게 수감 생활을 했는데도 여전히 정의로운 깡다구를 발휘한 것. 우도환은 웨이터복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동철은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감금된 상미를 구하기 위해 대학생으로 위장해 새 신도로 구선원에 잠입하기로 한다. 이에 우도환은 검정 뿔테를 쓰고 조그마한 인형이 달린 백팩을 메는 등 풋풋한 캠퍼스룩으로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이처럼 우도환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석동철이 곧 우도환’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구해줘’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으로 이어지는 우도환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구해줘’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OCN에서 방영.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