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남’ 이재룡, 예측불허 미스터리한 인물로 첫 등장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밥상 차리는 남자'/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MBC ‘밥상 차리는 남자’/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이재룡이 첫 등장한다.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 이하 ‘밥차남’)는 16일 오후, 이재룡(캐빈 밀러)의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첫 등장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재룡은 극중 SC식품의 회장 캐빈 밀러 역으로 등장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캐빈 밀러는 엄청난 비밀을 가진 캐릭터로 극 전개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 그의 등장이 추후 극에 어떤 긴장감을 불어 넣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 속 이재룡은 댄디한 수트에 화려한 꽃무늬 넥타이, 버건디 색의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준 남다른 패션 센스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재룡은 양 팔을 활짝 벌리고 누군가에 환영인사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 SC식품의 회장다운 위엄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반면 이재룡은 고개를 살짝 숙인 채 안경을 치켜 올리며 무언가를 읽고 있다. 이어 그는 서류를 손에 들고 누군가를 주시하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냉철함이 느껴져 앞서 보았던 부드러운 미소와는 극과 극의 분위기를 풍긴다.

이재룡의 뒤로 보이는 현수막을 통해 이 곳이 ‘메뉴 개발 경진대회’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지난 ‘밥차남’ 4회에서 온주완(정태양)이 ‘SC식품 신 메뉴 개발자 모집’에 지원할 것을 예고해 이재룡과 온주완이 이곳에서 조우할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밥차남’은 1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