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강형호, 음역 파괴 소프라노급 고음 도전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팬텀싱어2' 강형호/ 사진제공=JTBC

‘팬텀싱어2’ 강형호/ 사진제공=JTBC

‘팬텀싱어2’ 괴물보컬 강형호가 또 한 번 놀라운 고음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2’에서는 듀엣 하모니 대결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르파괴 괴물보컬로 불리는 아마추어 싱어 강형호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한 번도 정식으로 노래를 배운 적이 없다는 화학회사 연구원 강형호는 ‘팬텀싱어2’ 마스터 오디션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인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남자와 여자의 음역대를 오가며 1인 2역으로 소화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The Phantom of the Opera’에서 카운터네너급 팔세토 고음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는 강형호는 안예은의 ‘새날’을 불렀던 1대1 대결에서는 진성으로 파워풀한 고음을 질러 감탄을 자아냈다. 그 결과 K-POP 은둔고수 손정수를 꺽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듀엣 미션에서 강형호는 또 한 번 소프라노급 여성 고음에 도전한다. 듀엣 미션에서 강형호가 부를 노래는 이미 예고를 통해 공개되었듯, 영화 ‘대부’의 OST로 유명한 ‘Speak Love Softly’의 이탈리어 버전인 ‘Parlà piu piano’다.

강형호는 기존 곡보다 음역대를 훨씬 높여 자신의 장기인 카운터테너급 팔세토 고음의 향연을 들려준다. 여기에 난생 처음 이탈리어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괴물보컬 강형호의 파트너는 누구일지, 그 파트너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는 1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팬텀싱어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