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EBS 라디오 ‘경청’서 청하와 재회…청소년에 희망의 메시지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넉살이 청하가 진행하는 EBS FM '경청'에 출연한다. / 사진=VMC제공, 이승현 기자 lsh87@

넉살이 청하가 진행하는 EBS FM ‘경청’에 출연한다. / 사진=VMC제공, 이승현 기자 lsh87@

래퍼 넉살과 가수 청하가 EBS FM ‘경청’에서 만난다.

넉살은 오는 17일 오후 9시 ‘경청’의 ‘선톡(Talk)’에 출연한다. ‘선톡’은 ‘인생 선배들이 걸어온 이야기’를 만나는 코너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인물이 10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주는 시간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평범한 아르바이트생에서 ‘래퍼’가 될 수 있었던 비결과 함께 래퍼로서 살아온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10년간의 무명생활 속에서도 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틈틈이 가사를 쓰며 꿈꿨던 음악의 길, 10대 시절의 이야기 등은 청소년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힙합 오디션 Mnet ‘쇼미더머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랩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넉살은 그의 라이브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넉언니’라는 별명다운 특유의 입담으로 DJ ‘청하’와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경청’ DJ인 청하 또한 “평소 존경하는 넉살 선배를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미담을 보유하고 있는 넉살 선배의 인생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넉살은 청하의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에서 랩 피처링을 맡은 인연이 있다. 특별한 인연이 있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경청’ 제작진 또한 “넉살의 인생 스토리와 노래가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넉살의 입담과 깜짝 라이브가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EBS FM ‘경청’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힐링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경청 대나무 숲’ ‘꺼내먹어요’ ‘치유의 밤’ ‘선배와의 토크’ ‘경청 하리즈’ 등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10대 청소년뿐 아니라 20~30대 청년들과 학부모들로부터 공감과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넉살이 출연하는 EBS FM ‘경청’은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 17일 일요일 오후 9시 청취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