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이시언, 경찰로 설정한 이유는? ‘여진구의 누명을 풀어줄 캐릭터’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 중인 배우 이시언

사진=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 중인 배우 이시언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김유진, 이하 다만세) 측이 극중 이시언을 경찰로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

‘다만세’에서 이시언은 서울 마포 경찰서의 형사로 전근 온 신호방 역을 연기 중이다. 해성(여진구)의 오랜 친구이자 진주(박진주)와의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그는 유머러스한 캐릭터로 극에 유쾌함을 더하고 있다.

호방의 존재감은 그가 경찰이라는 점에서 더욱 빛난다. 바로 해성이 살인자라는 억울한 누명을 풀어주기 위해 꼭 필요한 캐릭터인 것.

호방은 해성이 겪은 12년 전 전차 사고의 진범과 해성을 살인자로 몰고 간 미술실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활약할 수 있다. 그는 폭행 누명을 쓰고 경찰서로 잡혀온 해성의 동생 해철(곽동연)의 억울함을 풀어주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8회를 남겨둔 ‘다만세’는 전차 사고와 미술실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아가고 있다. 이에 경찰 호방의 역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다만세’ 관계자는 “이시언은 코믹과 로맨스를 복합적으로 선보이는 와중에 형사로서의 역할도 해야 하는데 정말 잘 연기해주고 있다”며 “극 중 해성의 억울함을 풀기 위한 호방의 노력, 이에 따른 시언의 열연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