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 ‘최고의 앵커, 최악의 아빠’…멀어져만 가는 딸과의 관계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방송 화면 캡쳐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방송 화면 캡쳐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속 김주혁이 아르곤 팀에서의 완벽한 모습과 달리 ‘최악의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백진(김주혁)은 딸 서우(류한비)에게 “로버트 아저씨 기억나?”라고 살갑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서우는 “기억 나지. 이번에 장관되면서 출세했잖아”라고 쌀쌀맞게 대답했다. 결혼기념일과 생일을 잊었던 아버지에게 혼이 난 서우는 아버지를 무시하려 했다.

백진이 “로버트랑 통화하는데 네 안부를 묻더라. 아저씨와 잘 지냈지 않냐”며 한 번 더 말을 붙였다. 하지만 딸은 “아빠는 좋겠어. 결혼기념일이랑 생일은 다 잊어버리고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고”라며 더욱 차갑게 대했다. “죽을 때까지 이 잘못을 기억할 것”이라며 울분을 토하는 딸에 백진은 망연자실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