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팬덤 선행도 센터급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워너원,강다니엘,기자간담회

워너원 강다니엘/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스타의 인기만큼 팬덤의 선행도 ‘센터급’이다. 그룹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과 그 팬들의 이야기다.

강다니엘이 모바일 팬덤 차트 서비스 앱 최애돌을 통해 ‘9월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앱을 통해 실시된 팬 투표에서 누적점수 2992점을 기록한 결과다. 강다니엘은 지난달에도 최애돌 투표 일일득표수 8509만8283표를 받아 ‘8월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최애돌은 좋아하는 아이돌을 응원하고 각종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중 팬들의 투표로 순위를 매겨 기부하는 시스템이 있다. 투표 결과 누적 순위 1위인 그룹과 개인의 이름으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소외되는 저소득 장애아동 후원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9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강다니엘의 이름으로도 최근 밀알복지재단에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증서는 추후 최애돌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게재된다.

최애돌을 통해 9월 기부천사에 등극한 강다니엘 / 사진제공=최애돌 화면 캡처

최애돌을 통해 9월 기부천사에 등극한 강다니엘 / 사진제공=최애돌 화면 캡처

강다니엘의 팬들은 이 외에도 지속적인 선행으로 팬덤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강다니엘의 다음 팬카페 ‘갓다니엘’은 지난 6월 노숙자와 홈리스 자활을 돕기 위해 창간된 대중문화잡지 빅이슈 158호에 광고를 게재했고 길고양이 인식개선 활동과 구조, 치료지원, TNR, 유기묘 입양활동을 하는 한국고양이협회에도 250만원을 기부했다.

최근에는 강다니엘의 데뷔 축하하기 위해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의 운영기금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생활, 복지 기금에 사용되는 마리몬드 위안부 뱃지를 대량으로 구매해 366만원을 기부했다. 또 워너원의 데뷔 첫 공연인 프리미어 쇼콘에 200kg의 쌀화환을 기부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도왔다.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위로 현재 워너원의 센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룹 활동은 물론 예능 출연, 광고 및 화보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