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 짧은 머리의 검투사로 돌아왔다… ‘파격 변신’ 눈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토르의 파격 변신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헬라에 맞선 토르가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이번에 공개된 스틸을 통해 드러난 토르의 완벽한 변신은 기존 ‘토르’ 시리즈를 뛰어넘는 압도적 액션과 스펙터클을 선사할 ‘토르:라그나로크’의 변화 그 자체를 예고한다.

먼저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금발머리가 아닌 짧은 헤어스타일로 돌아온 토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인한 전사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가운데 그가 어떤 이유로 긴 머리를 짧게 자르게 되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토르 역의 크리스헴스워스는 이전과 달리 짧아진 머리로 연기를 할 수 있었던 상황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 내는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의 분신과 같았던 망치가 아닌 검을 든 토르의 모습은 액션 스타일에도 변화가 있을 것임을 드러낸다.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망치를 활용해 원거리의 적도 단숨에 해치웠던 토르가검을 들게 되면서 근거리 전투에 유리하도록 방패를 착용한 것도 눈길을 끈다. 이에 타이카와이티티 감독은 “’토르: 라그나로크’를 독자적인 스토리를 갖춘 정말 유니크한 영화로 만들었다. 이번 영화를 통해 토르는 자아성찰의 여정을 떠난다”고 밝혀 기대를 더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오는 10월 25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