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학교’ 닉쿤 “첫 한국 드라마 출연…한국어 대사 신경 많이 써”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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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 JTBC홀에서 열린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연출 김도원 극본 김도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에 출연하는 닉쿤이 “한국에서 처음 연기를 했다”며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2PM 닉쿤은 11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마술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마술학교’에서 미국 입양아 출신의 레지던트 준 역할을 맡은 닉쿤은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PD님과 얘기를 많이 나눴다”며 “원래 한국 사람이었는데 나 때문에 교포로 캐릭터를 바꿔주셨다”고 말했다.

닉쿤은 “PD님 배려로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며 “신경을 많이 썼던 부분은 한국어였다”고 했다. 이어 “모르는 분들도 많던데 나는 한국말 좀 잘하는 외국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신중하게 준비를 많이 했다. 열심히 촬영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술학교’는 모태솔로 나라(박진영), 천재마술사 제이(윤박), 미국 입양아 출신의 레지던트 준(닉쿤), 최연소 천체물리학 박사 이성(강윤제) 등 달라도 너무 다른 4인방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마술학교’는 이날부터 29일까지 평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