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남궁민, 미끼 문 이원종 체포 위해 ‘막판 스퍼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SBS '조작'/사진제공=SBS

SBS ‘조작’/사진제공=SBS

SBS 드라마 ‘조작’의 남궁민의 작전이 제대로 들어맞았다. 미끼를 문 이원종은 사금고에 저장해둔 국가의 훈장을 무사히 되찾을 수 있을까?

한무영(남궁민)이 ‘흑막’이라 일컬어지는 비선조직 컴퍼니의 중추 남강명(이원종)을 잡기 위해 극단의 작전을 실행에 옮겼다. 전국 곳곳에 숨겨진 남강명의 사금고를 빈집으로 만들어 제 발로 모습을 드러내게 만든 것. 한무영의 예상은 적중했다. 남강명은 심장 수술이 회복되기도 전 금고털이범 한무영의 행방을 쫓는 모습으로 지난주 방송 엔딩을 장식했다.

이어 방송될 ‘조작’29, 30회에는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난 한무영과 남강명의 긴장백배 심리전이 펼쳐진다. 한무영은 계획대로 움직인 남강명을 만나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질주에 나서고 남강명은 금고에 보관돼있던 돈, 그리고 그 외에 ‘무언가’를 한시라도 빨리 회수하고자 허를 찌르는 반격을 준비한다.

이와 더불어 검찰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투지를 불태우는 권소라(엄지원)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임지태(박원상)와 비리 경찰 전찬수(정만식) 사이에 연결고리를 추적하던 권소라는 전찬수가 남긴 마지막 단서 메모리 카드를 획득하며 역전의 기회를 포착했다. 과연 메모리 카드 안에 담긴 증거물은 무엇이며, 권소라가 그를 이용해 어떠한 반전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작’은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