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페트리 “핀란드서 소득세 52% 달해… 하지만 삶의 질 높다”

[텐아시아=장동곤 기자]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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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되는 JTBC 시사 토크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나라의 다양한 세금과 공공요금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멤버들은 각국의 세금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국 대표 마크는 “최근 트럼프가 역사상 제일 큰 절세를 하겠다고 했다”며 “어떤 사람들은 이 플랜이 가난한 사람보다는 부자들을 돕는 것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부자 증세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은 “부자들은 그 나라의 시설, 교육 등 혜택을 받았으니 사회에 환원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핀란드 대표 페트리는 동의하며 “핀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국가 중 하나라 52%에 달하는 소득세를 부과하지만 사람들이 행복하게 내고 있다. 그 돈으로 세계 최고의 복지 수준과 교육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현장을 감탄케 했다.

또한 멤버들은 각 나라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세금을 소개했다. 페트리는 “우리 이웃나라 에스토니아에서는 ‘방귀세’가 있다”고 밝혀 측정 방법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켰고 일본 대표 오오기는 “우리는 ‘미남세’가 제안된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세한 내용은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동곤 기자 jd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