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승재, 장사 도전…”오늘은 ‘고사장’이에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고지용, 고승재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고지용, 고승재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고승재(이하 승재)가 자신만의 장사 내공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아빠 지용과 승재가 함께 승재의 최애템(최고로 애정 하는 아이템)으로 꼽히는 공룡 장난감들을 벼룩 시장에 내놓으며 직접 판매했다.

“승재가 장사하는 거야 알았지? 아빠는 보조하는 거야”라는 아빠 지용의 말에 이어 부자가 가격표를 만들려는 순간 판매 개시 전부터 “공룡 얼마에요?”라고 물으며 손님이 다가왔다. 당황한 부자는 다급하게 균일가로 공룡가격을 책정하는 등 분주해 했다.

개시 직후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자 승재는 똘똘하게 손님들에게 가격을 알려주는가 하면 손님에게 돈을 받고는 밝은 목소리로 연신 “고마워, 고마워”라고 인사를 건넸다. 승재는 판매 금액을 챙기고 받은 돈을 돈 통에 넣으며 다시 “고마워, 땡큐”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서며 장사꾼의 기질을 귀엽게 드러냈다.

‘베테랑 사장님 포스’를 풍기던 승재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구매한 장난감들을 봉지에 담던 손님이 승재가 가방에 고이 모셔뒀던 다른 공룡들을 발견했던 것. 손님 곁에 있던 아들이 반짝이는 눈빛으로 승재의 공룡에 관심을 보이자 곤란한 상황에 빠진 승재는 고개를 휙 옆으로 돌리며 “이거는 안 파는데 어떡하지”라고 난감해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