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필요해 1987’ 이세진, 재미에 설렘까지 더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콘서트'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개그콘서트’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이세진이 대세 개그맨으로 자리잡고 있다. 웃음은 물론 설렘까지 유발하며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이세진은 ‘개그콘서트’의 코너인 ‘대화가 필요해 1987’에서 신봉선을 몰래 짝사랑하는 순정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훈훈한 외모와 세련된 패션까지 더해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겉으로는 드러낼 수 없는 속마음을 내레이션으로 표현하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최근 방송에선 “대희 선배 진짜 좋겠다” “다른 남자들은 모르겠고, 난 네가 좋아”라고 몰래 고백했다.

그런 가운데 예측불가 코믹한 행동으로 웃음도 유발한다. 신봉선의 살벌한 과거를 듣곤 줄행랑치기도 하고 그와 장난을 치다 배를 맞은 후엔 병원에 가야한다며 익살스러운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이세진은 앞서 ‘힙합의 신’ ‘1대1’ ‘일당Bck’ 등의 코너에서 존재감을 과시해 호평을 이끌었다. ‘대화가 필요해 1987’에선 특유의 개그 코드에 멋스러움까지 더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