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사자’ 합류… 나나 남동생 役 (공식)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뉴이스트 렌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 렌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의 렌(최민기)이 2018년 기대작 ‘사자’(가제, 연출 오진석, 극본 김제영)에 출연한다.

‘사자’의 제작사 빅토리콘텐츠와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측은 8일 “렌이 ‘사자’의 여훈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자’는 인간에게서 희망의 답을 찾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쫄깃한 로맨스 액션 추리 드라마다.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똑같이 닮은 남자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새로운 컬러의 로맨스와 미스터리적인 요소 속에 담아낼 예정이다.

렌은 극중 여린(나나)의 남동생인 여훈 역을 맡았다.

여훈은 여린의 친구같은 남동생으로 비밀이 많은 집안에서 비타민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는 사랑스러운 막내다. 어린시절부터 골목대장같은 씩씩한 누나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며 여린이 사고를 칠 때도 늘 그의 곁을 지켜주는 인물이다. 렌은 여훈을 통해 귀여우면서도 의젓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렌은 앞서 KBS2 드라마 ‘전우치’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제작사 관계자는“렌의 맑으면서도 믿음직한 이미지가 누나를 곁에서 바라봐주는 여훈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릴 것으로 보여 적극적으로 캐스팅했다”면서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도 재능을 보이고 있는 렌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자’는 박해진과 나나가 각각 1인 4역의 남자주인공 강일훈과 강력반 형사 여린 역으로, 곽시양이 엘리트 경찰 최진수, 경수진이 사회부 기자이자 여린의 친구인 박현수, 조현재는 강일훈의 형인 재벌가 부사장 강일권 역으로 출연해 캐스팅 단계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영화 ‘원더풀라디오’(2011), ‘미쓰와이프’(2015)의 각본 및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는 감독으로 탁월한 감각과 연출력을 지닌 김제영 작가와 SBS ‘결혼의 여신’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의 오진석 PD가 만나 중국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1월부터 촬영에 돌입해 100% 사전제작으로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2018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