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출연…동명 캐릭터 연기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성훈 / 사진제공=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배우 성훈 / 사진제공=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배우 성훈이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에 출연한다. 동명의 주인공인 성훈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시대가 바뀌어도 인간 본연의 사랑에 대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로맨스 멜로 영화다. 김정권 감독이 연출을 맡아 ‘동감'(2000) ‘바보(2007) 등 사랑을 소재로 한 클래식한 감성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훈은 카페를 운영하는 매력적인 바리스타 성훈 역을 맡았다. 미국에서 자란 그는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인사 하나 제대로 건네지 못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훗날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레는 마음과 열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성훈은 “사랑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시나리오였고 보자마자 끌렸다. 사랑 앞에 쑥스러워하며 고민하는 캐릭터인데 나와 이름이 같아서 벌써부터 애정이 간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성훈은 태국·대만에서 성공적인 팬미팅을 마치고 오는 17일 서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이어 홍콩·인도네시아·베트남·말레이시아·필리핀·일본·싱가포르·두바이·미국 등에서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준비 중이다.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오는 22일 촬영에 돌입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