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이석훈·오마이걸 승희, 멜론 ‘차트 밖 1위’로 숨은 명곡 발굴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멜론 '차트 밖 1위' /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론 ‘차트 밖 1위’ /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음원사이트 멜론이 주간차트 톱100에 들지 못한 101~300위 가운데 명곡을 소개하는 음악 큐레이션 예능 ‘차트 밖 1위’를 선보였다.

‘차트 밖 1위’는 김흥국과 SG워너비 이석훈, 오마이걸 승희 등 각 연령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MC로 나서는 멜론의 신규 콘텐츠다. 이들은 ‘몸으로 말해요’, ‘축구공으로 제기차며 음악 듣기’ 등 준비된 미션을 통해 음악 팬들에게 숨은 명곡들을 소개한다. 특히 김흥국은 ‘예능치트키’라는 별명답게 ‘아재개그’와 엉뚱한 답변으로 소소한 웃음을 더한다. 그는 주니엘의 ‘일라 일라(illa illa)’를 듣고 조영남의 ‘딜라일라’를 떠올리거나 가수 타블로를 ‘파블로’로 알아듣는다.

언급된 가수가 직접 등장해 라이브를 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지난 6일 공개된 2회에는 주간차트(8월 7일~8월 13일 기준) 101위로 ‘차트 밖 1위’에 오른 ‘있잖아’의 주인공 폴킴이 등장한다. ‘있잖아’를 열창한 폴킴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1위 모두 처음이라 굉장히 감동이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볼빨간사춘기 ‘심술’, 딥플로우 ‘작두’, 마마무 ‘아재개그’, 그루비룸 ‘선데이’,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에픽하이 ‘우산’ 등 차트 밖 명곡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이어졌다.

로엔엔터테인먼트 김미연 뉴미디어마케팅그룹장은 “차트 톱100 바깥에도 대중에게 사랑 받을 잠재력이 충분한 곡들이 많아 ‘차트 밖 1위’를 통해 소개 드리게 되었다”며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