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측 “신혜선, 백화점 갑질 사건으로 심경 변화”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황금빛 내 인생' / 사진제공=KBS2

‘황금빛 내 인생’ / 사진제공=KBS2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무릎을 꿇는 모습이 공개됐다.

‘황금빛 내 인생’은 가짜 신분상승의 기회를 얻은 여자가 황금빛 인생을 체험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드라마다. 신혜선은 흙수저 서지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서지안은 누군가에게 무릎을 꿇고 애원하고 있다. 두 눈에 맺힌 눈물과 사색으로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서지안의 뒤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던 동생 서지호(신현수) 역시 충격에 빠졌다.

이는 서지호가 백화점 VIP 진상 고객의 갑질에 농락당하는 서지안을 목격하는 모습이다. 돈을 위해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눈물을 삼키고 있는 서지안과 혼란스러운 서지호의 복잡한 감정선이 드러나는 장면으로 훗날 서지안의 심경 변화도 암시될 예정이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그동안 흙수저 서지안은 온갖 굴욕에도 자존심은 잠시 뒤로 미뤄둔 채 웃음을 잃지 않았다. 그런 그가 백화점 갑질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흙바닥 인생을 곱씹게 될 예정이다. 서지안의 심경 변화가 어떻게 이뤄질지 지켜봐달라”고 설명했다.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