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재중X정혜성, 밀착 스킨십…묘한 기류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김재중-정혜성/ 사진제공=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김재중-정혜성/ 사진제공=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연출 박만영, 극본 이재곤)에서 김재중과 정혜성 사이에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맨홀’ 제작진은 5일 김재중과 정혜성의 밀착 스킨십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필(김재중 분)은 진숙(정혜성 분)과 전에 없던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아슬아슬하게 뒤로 넘어간 봉필과 그에게 다가가려는 진숙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숙을 마주한 봉필의 당황한 표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두 사람의 아찔한 눈맞춤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앞선 방송에서 진숙이 봉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터여서  호기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봉필이 맨홀을 타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선택했는지가 중요 포인트. 봉필은 자신을 싸늘하게 대하는 수진(유이 분)을 보며 과거로 돌아가 현재를 바꿀 기회를 만들지, 아니면 현재에 남아 상황을 해결해 볼 것인지를 두고 갈등했다. 봉필이 현재에 남기로 했다면 사진 속 스킨십은 진숙이 봉필에게 고백을 한 뒤 이뤄진 것이기에 더 의미심장하다.이로써 봉필, 진숙, 수진 세 사람의 안타까운 삼각관계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맨홀’은 하늘이 내린 갓백수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필생필사’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 어드벤처다. 봉필은 매 회 맨홀을 타고 복불복 시간여행을 하며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김재중, 유이, 정혜성이 출연하는 ‘맨홀’은 오는 6일 밤 10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