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 세계 가짜 뉴스에 대해 열띤 토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마크/사진=JTBC '비정상회담'

마크/사진=JTBC ‘비정상회담’

JTBC 토크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최근 전 세계가 홍역을 앓고 있는 ‘가짜뉴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독일에서는 10월부터 가짜뉴스를 포함한 불법 콘텐츠를 24시간 내 지우지 않으면 최대 600억 이상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 법이 시행예정이다.

각국 가짜뉴스 문제에 대해 오오기는 “일본에서는 대놓고 가짜신문이라는 신문도 있을 정도”라며 “특히 연예뉴스는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서 가짜뉴스가 생기기 쉽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멤버들은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는 가짜뉴스의 유포자를 법적으로 처벌해야 한다와 법적 제재까지는 필요 없다를 놓고 팽팽한 토론을 벌였다. 기욤은 최근 가짜뉴스로 인해 가상화폐 시세가 폭락한 이야기를 전해 위험성을 이야기했다.

마크는 ”언론의 자유가 제일 중요하다“며 ”가짜뉴스 판단을 만약 정부가 하게 된다면 그건 언론 검열이 될 수 있다“고 맞섰다. 또한 마크는 ”트럼프가 가짜뉴스 때문에 피해 받았다며 본인만의 ‘Real News’ 방송을 만들었다. 이 방송은 트럼프의 성공, 업적만을 얘기해서 사람들이 황당해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멤버들은 각국의 가짜뉴스 대응책과 인터넷 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비정상회담’은 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