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딘딘X임주은X윤두준, ‘두준두준’ 동거 시작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 캡쳐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 캡쳐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의 딘딘과 임주은, 윤두준이 동거를 시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발칙한 동거’에서는 딘딘, 임주은, 윤두준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집주인 딘딘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남자가 오면 ‘자취’이고, 로맨틱한 게 ‘동거’다. 남자가 오면 최악일 것 같다”며 이번 동거에 대한 바람을 확실히 밝혔다.

딘딘은 방주인 임주은, 윤두준의 등장에 극과 극의 솔직한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딘딘의 집을 먼저 찾은 방주인은 여배우 임주은이었다. 딘딘은 임주은을 보고 광대승천한 모습으로 얼굴을 붉히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딘딘은 그녀를 위해 갑자기 성시경의 노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를 틀며 로맨스 동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았는데 임주은이 바로 동거 조건을 확인하자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주은은 딘딘의 동거 조건 중 ‘삼시세끼 고기 먹기’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그를 긴장하게 만들었는데 이내 “너무 좋아서요”라며 꽃미소을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에 다시 한 번 초인종이 울리며 또 다른 방주인 윤두준이 등장했다. 딘딘은 자신이 원했던 동거와 거리가 멀어지고 있음을 직감하며 “아~하지마”라고 외쳤고, 윤두준의 얼굴을 확인하자 “잘생긴 형 왔잖아”라며 잔뜩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딘딘이 윤두준을 향해 미리 준비해 두었던 ‘나가주세요’가 적힌 메모지를 들어 보이며 문전박대하는 모습까지 그려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들은 본격적인 동거 조건 확인에 들어갔는데, 윤두준은 임주은의 동거조건인 ‘패러글라이딩 하기’를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은 걱정과 설렘으로 동거 계약을 맺으며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세 사람은 임주은의 동거 조건인 문구점 쇼핑에 이어 마트 장보기까지 일사천리로 클리어하며 훈훈한 케미를 보였다.

‘발칙한 동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