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텐아시아, 중화권 현지 판권사업 MOU 체결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왼쪽부터)한경텐아시아 유정우 대표, 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 김영미 회장 / 사진=김유진 기자 fun@

(왼쪽부터)한경텐아시아 유정우 대표, 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 김영미 회장 / 사진=김유진 기자 fun@

한경미디어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한경텐아시아(㈜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가 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와 중국·대만 등 중화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경텐아시아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와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중국어 매거진 발행과 콘텐츠 유통을 공동 추진한다. 한경텐아시아는 자사가 보유한 스타들의 이미지와 영상·VR·웹 예능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가 현지 방송사와 제작사에 해당 콘텐츠들을 유통할 계획이다.

한류 스타들의 공연과 팬미팅 등 중화권 국가와 한국 간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한 대외사업도 펼친다. 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는 중국과 대만·홍콩 등 중화권 국가에 지사 및 미디어라운지 등을 설립하고 각종 대외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한경텐아시아가 매달 발행하고 있는 텐플러스스타(10+Star) 다국어 매거진은 국내 가요·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한류 소식을 담아 미국·일본·중국·대만·독일·멕시코·폴란드·태국 등 세계 10여 개국에서 발행되는 연예전문 매거진이다.

김영미 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 회장은 “한류 연예 매거진을 앞세워 패션·의류·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결합해 중화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며 “현지화 사업을 통해 수출 활로를 찾는 국내 중소기업에 해외시장 진출의 효과적인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유진 기자 f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