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2’ 제작진 “‘반란 꿈나무’ 이천수, 권력욕 숨기지 않는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소사이어티게임2' / 사진제공=tvN

‘소사이어티게임2’ / 사진제공=tvN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이천수가 반란에 성공할 수 있을까.

1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하는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는 마동과 높동의 치열한 챌린지가 이어진다. 어떤 사회가 좋은 사회인가,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인가에 대한 특별한 실험을 선보이고 있는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단 2화만에 ‘마동’에서 반란의 기미가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전한다.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출연자들은 다수의 결정을 따르는 사회인 ‘높동’과 소수의 권력이 이끄는 사회인 ‘마동’으로 나뉘어 대결하고 있다. 지난 1화에서 마동의 첫 리더로는 호주에서 온 외국 변호사 김하늘이 선출된 상황. 2화에서는 이천수가 김하늘의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하며 마동주민들을 긴장하게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천수는 대결에서 패하는 것을 무척 싫어하는 강한 승부욕을 가진 사람이다. 팀의 승리를 위해 팀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강력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마동에서 이천수는 권력욕을 숨기지 않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반란을 외치며 반란 꿈나무로 떠오른 이천수가 2화만에 ‘반란의 징’을 치게 될 지 지켜보는 것이 이번 방송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2화에서 이천수는 마동주민들에게 “권력을 내려놓을 수 있을 때 내려놓는 것 또한 리더의 역할”이라며 리더교체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어필한다. 마동주민인 김광진은 “마동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이천수”라며 “사회에서 리더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힘 있는 야당으로 남는 것보다 리더를 맡기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과연 마동의 첫 리더 김하늘이 리더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이천수가 반란의 징을 울릴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