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진흥원, 코카뮤직 오픈…뮤콘·K-POP Night out·K-루키즈·공연지원사업 총망라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코카뮤직 /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코카뮤직 /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콘진원)이 대중음악 관련 지원 사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페이지 ‘코카뮤직’을 오픈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게임, 만화, 애니, 방송, 음악, 인재양성, 스토리, R&D 등 방대한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 중 음악 관련 사업을 특화하고 창구를 통합하여 관객은 물론 관계자들과 아티스트들이 정보를 더 효율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카뮤직은 네이버 블로그(kocca_music)와 페이스북(KOCCAMUSIC), 인스타그램(koccamusic)의 세 채널로 운영된다. 콘진원의 음악관련 사업 중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K-POP Night Out, K-루키즈, 공연지원사업과 대중음악 앨범 및 프로모션 지원 사업을 중점으로 다룰 예정이다.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은 2012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뮤직 마켓으로 오는 9월 26일부터 3일간 상암동 DMC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외 음악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컨퍼런스, 쇼케이스, 사업 연계, 페스티벌 피칭&초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K-POP Night Out는 2012년부터 진행된 국내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 사업 프로그램이다.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 더 그레이프 이스케이프(TGE) 등 주요 해외 페스티벌에 K-POP Night Out이라는 타이틀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디오테잎, 아이엠낫, 로바이페퍼스, 에픽하이, 바버렛츠 등 인디 뮤직 아티스트와 아이돌까지 국내 대중음악을 해외에 앞장서서 알리고 있다. 오는 9월 21일 독일 함부르크의 ‘리퍼반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K-POP Night Out이 개최될 예정이다.

K-루키즈는 201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며 전기뱀장어, 보이즈인더키친, 러브엑스테레오, 더베인, 실리카겔 등 실력파 인디 아티스트를 발굴해내며 대중음악의 등용문이 되어 왔다. 올해의 K-루키즈는 TOP6 로 문댄서즈, 악어들, 인플레이스, 호아, 오가닉사이언스, 레이브릭스가 선정됐다. 오는 12월 9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파이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콘진원은 다양한 공연과 앨범 제작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옥수사진관, 이승열, 일렉트릭뮤즈, 안치환, 데이브레이크, 전제덕 등 8개의 공연과 레이지본, 마마무, 전미조, 보이즈인더키친, 빅스, 송재경, 소히, 김목인, 데드버튼즈 등 15개의 앨범 제작과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코카뮤직은 “콘진원 사업들의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앞으로 이루어지는 음악 관련 사업들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코카뮤직은 지난 30일 오후 2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세 개의 페이지에 오픈 이벤트를 개시하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