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팬사랑”…뉴이스트 W, 단독 팬미팅 대성황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뉴이스트 단독 팬미팅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 W 단독 팬미팅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 W가 지난 26~27일 ‘2017 뉴이스트 팬미팅 러브 & 드림(NU’EST W FANMEETING L.O.Λ.E & DREAM)’을 열고 1만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예매 3분 만에 1만 석이 매진됐고, 팬들의 성원에 좌석을 추가하기까지 했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개최된 팬미팅은 시작을 알리는 VCR 영상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뉴이스트 W는 팬미팅의 첫 곡으로 ‘여보세요’를 불렀다. 2013년 발표된 노래로 최근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을 기록해 의미가 남다른 곡이다. 이어 지난달 발표한 ‘있다면’까지 선보여 환호를 이끌어냈다.

오프닝 공연 후 이들은 토크 타임을 가졌다. 뉴이스트 W의 근황과 신곡 ‘있다면’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5년 후 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대해 “러브(뉴이스트 팬클럽 명)한테 잘해, 러브들이랑 10년, 20년, 30년 같이 가자, 러브들 많이 사랑해주고 열심히 살자”고 답해 ‘팬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뉴이스트 W는 ‘뉴블컴퍼니’라는 영상도 선보였다. 멤버들이 직장인이 돼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기,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르고 귀여운 모습이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손바닥 밀기, 단체 줄넘기, 노래 퀴즈 등 각종 게임도 즐겼다.

VCR로 예능감을 보여준 뉴이스트 W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데뷔곡인 ‘페이스(FACE)’를 비롯한 지난 활동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매너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공연장이 떠나갈듯한 환호를 쏟아냈다. 마지막 무대 이후 팬들은 앙코르를 외치는 대신 ‘원키스(ONEKIS2)’와 ‘땡큐(Thank You)’ 합창 이벤트를 벌였다. ‘안녕, 보고 싶었어’와 ‘이제 눈물 나게 빛날 거야’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어 올리며 뉴이스트 W에게 감동을 안겼다.

뉴이스트 W는 “러브, 고마워요. 저희가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오늘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저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뉴이스트 W는 퇴장하는 팬들에게 ‘디어 러브(Dear Love)’라고 적힌 아이링과 정성 가득한 편지를 선물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뉴이스트 W는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