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천우희, 불꽃 튀는 연기 시너지..벌써 기대된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 / 사진제공=tvN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 / 사진제공=tvN

탐사보도극 ‘아르곤’이 취재 기자들의 현실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은 지난 25일 공개한 예고편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사실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 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다. 진실만을 보도하려는 기자들의 고군분투가 심도 있게 담는 것.

4년 만에 드라마를 선택한 김주혁과 다양한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천우희를 필두로 박원상, 이승준, 신현빈, 박희본, 심지호, 지일주,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아르곤’의 수장이자 HBC 간판 앵커 김백진(김주혁) 앞은 가시밭길이다. “월급 받고 싶으면 대본 가져오라”는 유명호(이승준) 보도국장과 “혼자 뉴스 만드냐? 남은 뿌리까지 뽑히게 생겼다”고 현실을 직시하라는 신철(박원상)의 분노에도 김백진의 철저한 원칙은 흔들리지 않는다. 예고 영상 속 “반쪽 특종 내느니 내 의심을 믿겠다”고 확신을 밀어붙이는 그의 대사에서 성격을 알 수 있다.

기자 이연화의 고군분투도 심상치 않다. 특채로 입사한 기자라는 사실에 동료들의 시선조차 달갑지 않지만 “기자가 되고 싶다. 기사가 쓰고 싶다”는 꿈을 품고 발로 뛴다. 그런 그에게 “의혹 제기를 하려면 더 확실한 사실이 필요하다”는 김백진의 목소리는 쉽지 않은 이연화의 성장기를 예고한다.

‘아르곤’은 기자를 내세운 기존의 장르물과 달리 세상을 뒤흔드는 거대한 음모를 밝혀내려는 치열한 사투가 아닌, 진실만을 보도하려는 기자들의 생생한 모습에 집중한다. 현실의 벽과 마주하며 고민하고 성장하는 취재기자들의 고군분투가 심도 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