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19년 동안 만족했던 MV 없어…노진우=능력자”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박기영 / 사진제공=문라이트 퍼플 플레이 엔터테인먼트

가수 박기영 / 사진제공=문라이트 퍼플 플레이 엔터테인먼트

가수 박기영이 “앞으로 노진우하고만 뮤직비디오를 찍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기영은 25일 서울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사계 프로젝트 세 번째 싱글 ‘거짓말’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박기영은 “19년 동안 활동하면서 내 마음에 쏙 들었던 뮤직비디오가 한 편도 없었다”고 밝혔다.

박기영은 ‘거짓말’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레이지본의 보컬 노진우를 소개하며 “감독 선정에만 한 달이 걸렸다. 제대로 된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싶어 여러 작품들을 골라봤는데 모두 노진우의 작품이었다. 능력자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노진우하고만 계속 찍을 생각”이라며 그와의 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노진우는 “노래를 들은 뒤 노래를 방해하지 않는 영상을 만들고 싶었다. 노래가 가장 잘 보이게끔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박기영의 ‘거짓말’은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거짓말’은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자기 자신을 위한, 타인을 위한, 모두를 위한 거짓말을 담담하게 성토하듯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