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구해줘’, 이제 중반부… 더 많은 이야기 몰려온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OCN '구해줘' 서예지 스틸컷 / 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

OCN ‘구해줘’ 서예지 스틸컷 / 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에서 열연 중인 배우 서예지가 “더 많은 이야기들이 몰려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서예지는 ‘구해줘’에서 여린 소녀의 모습과 강단을 고루 갖춘 임상미 역을 맡았다. 회가 거듭될수록 맞춤 옷을 입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상미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사이비 종료 구선원에 강제 입교했을 당시 여고생이었던 상미가 3년이 지나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서예지는 “앞으로 상미가 ‘구선원’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물론 쉽지 않겠지만 상미는 어릴 적부터 오빠를 지켜온 강한 아이다. 3년이 지난 지금은 심리적으로 더욱 단단해졌을 것”이라며 “그리고 사이비 종교에 완전히 빠져든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무지군으로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감금된 상미가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것은 한상환(옥택연)을 비롯한 ‘촌놈 4인방’뿐이다. 혼자 힘으로 구선원을 벗어나는 일이 불가능해진 상미에게 한상환과 그 친구들이 구세주가 되어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서예지는 “드라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상미 캐릭터를 좋아해주셔서 기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상미를 꼭 연기하고 싶었던 만큼 더 멋지게 표현해내고 싶다”며 “이제 겨우 중반부다. 더 많은 이야기들이 상미를 덮쳐올 것이다. 같이 안타까워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서예지의 활약이 돋보이는 ‘구해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