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18’ 최민호, ‘더벅머리→훈남 의사’ 3단 변신 스틸컷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 최민호 스틸컷 /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 최민호 스틸컷 /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에 출연하는 배우 최민호(샤이니 민호)의 스틸컷이 23일 공개됐다.

오는 28일 처음으로 공개되는 ‘어쩌다 18’(연출 김도형, 극본 유수지)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해 호평을 얻은 ‘알 수도 있는 사람’ 참신한 소재로 인기를 끈 ‘힙한 선생’에 이어 JT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웹드라마다. 고교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 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최민호는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인생에서 가장 ‘찌질’했던 순간으로 되돌아가는 남자 오경휘 역을 맡았다. 오경휘는 무뚝뚝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훈남 정형외과 레지던트지만 고교 시절 따돌림을 당했던 과거가 있는 인물로, 이에 따라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23일 공개된 스틸컷에 그 매력이 담겼다. 최민호는 더벅머리에 판타지 소설 속 주인공 해리 포터를 떠올리게 하는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쓰고 있다. 순박함 그 자체를 나타냈다. 특히 교실 창문 너머 누군가를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 순수한 미소가 설렘을 자아냈다.

반면 사진 속 최민호는 교복은 입었지만 더벅머리와 안경에서 벗어났다. 첫 번째 사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데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완벽한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최민호는 2008년 보이그룹 샤이니로 데뷔 후, 무대는 물론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했다. 이에 ‘어쩌다 18’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대한 기대가 크다.

‘어쩌다 18’ 제작관계자는 “최민호가 극과 극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지금껏 보지 못한 최민호의 반전 매력을 보는 재미와 더불어 이유비와의 꿀케미도 관전포인트”라며 “여름의 끝자락에 따뜻한 감동과 웃음이 있는 드라마가 찾아갈 예정”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어쩌다 18’은 현재 방송 중인 ‘힙한 선생’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