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속에 인문학’, 황석정과 김풍이 신경전을 벌인 까닭은?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배낭 속에 인문학'/사진제공=TV조선

‘배낭 속에 인문학’/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교양프로그램 ‘배낭 속에 인문학’을 통해 중국을 찾은 배우 황석정과 웹툰 작가 김풍이 경국지색으로 유명한 ‘초선’의 조각 앞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황석정과 김풍은 22일 방송되는 ‘배낭 속에 인문학’에서 미인계로 유명한 초선(貂蟬)의 벽화가 있는 중국 쓰촨성(泗川城)의 천보채(天宝寨)를 찾았다.

천보채는 청나라 시절 전쟁을 피해 살고 싶던 사람들이 1000m 절벽 위에 세운 천혜의 요새다. 절벽을 깎아 집을 짓고 사원과 사당을 세운 천보채의 벽면에는 다양한 병법이 조각과 글로 남아있다.

초선은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인물로 경국지색의 미인으로 기록된다.  미인계란 중국 중국의 병가(兵家)를 집대성한 36계 중 제 31계로 아름다운 여자를 이용하는 전략이다.

황석정은 초선의 벽화를 앞에 두고 ‘미인계’를 재연하려 했고,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김풍과 옥신각신 신경전을 벌여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