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이득’, 시즌2로 돌아온다…토니안·이재원·김흥국·선미 출연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개이득2' / 사진제공=JTBC2

‘개이득2’ / 사진제공=JTBC2

연예인 직거래 체험기를 담은 히트 웹 예능 프로그램 ‘개이득’이 JTBC2에 편성돼 시즌2로 돌아온다.

JTBC2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개이득’ 시즌2(이하 ‘개이득2’)가 편성됐다고 밝혔다. ‘개이득2’는 지난 5월 시즌 1이 편성된 이후 JTBC2와 웹 콘텐츠 제작사 모모콘이 함께 후속작을 논의한 결과 제작됐다.

‘개이득2’는 30분 분량의 12회로 구성되며 각 15분씩 1명의 연예인이 직접 자신의 앨범이나 물건을 구매하는 직거래에 변장 후 참여한다.

첫 회에는 토니와 이재원이 출연한다. 본인의 사인이 담긴 H.O.T. 와 JTL 앨범을 구매하기 위해 현장에서 팬과 직접 만남을 갖는다. 토니는 ‘개이득’을 보면서 “남 이야기겠지 라고 생각을 했다”며 ‘기분이 묘하고 너무 슬프다’ 라고 자신의 착찹한 심정을 밝혔다. 이후 김흥국, 선미 등이 출연한다.

‘개이득2’를 기획한 JTBC플러스 강주연 엔터트렌드채널본부장은 “웹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개이득’ 편성으로 웹뿐 아니라 TV에서도 인기를 검증했고 디지털 플랫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외부 창작자들과 연계해 새로운 콘텐트를 선보이는 채널의 성격과도 부합했다”며 시즌2 기획 이유를 밝혔다. 또 “상상도 못했던 연예인과 변심한 팬의 개이득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제작사 모모콘은 “이번 개이득2 공동제작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웹 콘텐츠 제작사와 방송사가 함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개이득2’는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웹 버전으로 네이버 TV(http://tv.naver.com/momox) 등 MOMO X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오는 29일 먼저 공개된다. TV용 풀 버전은 오는 30일 오후 9시 30분 JTBC2에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