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 액트’, 오는 22일부터 1차 티켓 예매 시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시스터 액트' 포스터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시스터 액트’ 포스터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Musical SISTER ACT)’가 오는 22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1차 예매를 시작한다.

‘시스터 액트’는 1992년 영화 ‘시스터 액트’의 기본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본과 음악 모두 새롭게 만들었다. 가수를 꿈꾸는 들로리스가 범죄를 목격, 수녀원에 숨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이 작품은 세계 공연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아시아 투어 중인 ‘시스터 액트’ 팀은 연일 흥행 기록을 뛰어넘고 있다. 지난 5월과 6일 각각 싱가포르와 필리핀에서 공연했다. 싱가포르에서는 4만 명, 필리핀에서는 2만 명을 동원했다.

프로듀서이자 할리우드 배우 우피 골드버그는 “전 세계 관객들이 들로리스와 멋진 수녀들이 퍼트리는 사랑으로 즐거움을 얻길 바란다”며 “‘시스터 액트’를 보는 관객들의 웃음과 환호를 듣는 것은 내게도 마법같은 경험”이라고 말했다.

‘시스터 액트’ 내한공연 팀에는 우피 골드버그를 뛰어넘는 매력과 풍부한 가창력으로 들로리스 역을 소화하고 있는 데네 힐(Dene Hill)과 수녀원의 사고뭉치 들로리스와의 갈등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메이슨 와이갈(Rebecca Mason-Wygal)이 열연 중이다. 유일한 동양인 배우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견습 수녀 메리 로버트 역을 맡은 김소향이 활약하고 있다.

오는 11월 25일부터 2018년 1월 2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