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효부터 박하나까지…’란제리 소녀시대’, 막강 조연군단 합류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권해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선영, 인교진, 박하나, 김재화 / 사진제공=KBS '란제리 소녀시대'

권해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선영, 인교진, 박하나, 김재화 / 사진제공=KBS ‘란제리 소녀시대’

배우 권해효·김선영·인교진·김재화·박하나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한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권해효는 주인공 정희(보나)의 아버지 역으로, 엄한 가장으로 군림하지만 로맨스를 꿈꾸는 쓸쓸한 중년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김선영이 정희의 어머니 역을 맡는다. 억척 아줌마지만 쓸쓸함을 가슴에 안은 여인이다.

인교진은 정희의 담임선생님 역을 맡았다. 공부 못하는 학생을 매로 다스리는 폭력교사다. 앞서 코믹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그의 반전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김재화는 학교 교련 선생님 역이다. 군기가 잡혀 있으면서도 섬세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팔색조 연기를 펼쳐온 박하나는 정희의 이모 역을 맡았다.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 소식에 극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학교 2017’ 후속으로 오는 9월 11일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