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포뇨는 잊어라” 정세운, ‘아련X몽환’ 데뷔 티저 공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정세운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정세운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출신 정세운이 솔로가수 데뷔를 앞두고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사진 속 정세운은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프듀2’ 출연 당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포뇨’라 불렸던 것과 상반된 콘셉트라 눈길을 끈다.

정세운은 오는 31일 데뷔앨범의 첫 번째 파트 ‘에버(EVER)’를 발표한다. 두 번째 파트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이번 앨범에는 프라이머리, 그루비룸, 브라더수, 마인드유, 키겐, 이단옆차기, 줌바스 사단 등 인기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 유승우와 식케이, ‘프듀2’에 함께 출연했던 광현 등이 피처링했다.

정세운은 2013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TOP10까지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어린 나이에도 개성 강한 자작곡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또 감미로운 보컬로 주목받았다. 프로그램 종영 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았다. 지난 6월 종영한 ‘프듀2’에서는 최종 12위를 기록했다. 방송 종영 이후에도 버스킹을 통해 2000여 명의 관객을 모으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