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연기X예능돌’의 탄생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몬스타엑스레이2' 캡처

/사진=’몬스타엑스레이2′ 캡처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아이엠)가 ‘차세대 예능돌’로 손꼽히고 있다. 단독 리얼리티 JTBC2 ‘몬스타엑스레이2(MONSTA X-ray 2)’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 능청스러운 연기력 등을 뽐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된 ‘몬스타엑스레이2’ 6회에서는 멤버들의 연기 열정이 돋보였다. 멤버들은 ‘꽃보다 상속자 와이프의 유혹’이라는 제목으로 KBS2 ‘꽃보다 남자’ SBS ‘상속자들’ ‘아내의 유혹’을 하나로 묶은 ‘패러디 극장’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몬스타엑스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독특한 수업 방식으로 화제를 모은 김현아 교수를 초빙, 그에게 연기를 배웠다. 멤버들 중 김현아 교수의 애정을 한 몸에 받은 것은 민혁과 주헌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김현아 교수의 단호한 수업 방식에 점차 지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릴레이 몸 연기’에 도전했다.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씻는 과정을 일곱 멤버들이 릴레이로 연기하는 방식이었다. 멤버들은 저마다의 애드리브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끈끈한 팀워크도 보였다.

/사진='몬스타엑스레이2' 캡처

/사진=’몬스타엑스레이2′ 캡처

연기 수업이 끝난 뒤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캐릭터가 주어졌다. ‘꽃보다 상속자 와이프의 유혹’에서 여자 주인공 캔디는 기현이, 남자 주인공은 셔누가 맡았다. 민혁은 캔디의 친구 민지로, 아이엠은 셔누의 어머니로 변신했다. 이어 주헌이 지후를, 형원이 셔누의 약혼녀 도도를, 원호가 캔디의 오빠를 연기하게 됐다.

몬스타엑스의 열연이 돋보일 ‘꽃보다 상속자 와이프의 유혹’ 전체 분량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몬스타엑스레이2’ 7회서 공개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