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D-1①] 최강창민 전역, 동방신기의 새 역사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동방신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18일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최강창민은 지난 2015년 11월 입대해 21개월간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복무했다.

최강창민의 전역 후 첫 행보는 동방신기 활동이다. 오는 21일 서울과 도쿄를 시작으로 22일 홍콩 등 아시아 3개 도시서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를 열고 국내외 취재진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 동방신기의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릴 전망이다.

지난 4월 전역한 유노윤호는 “팬들이 동방신기를 믿어준 덕분에 두 멤버 모두 성실히 군 복무에 임했다. 동방신기는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9월 30일~10월 1일 양일간 팬들을 위한 단독 공연도 계획 중이다. 동방신기가 팬들과 직접 인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구체적인 콘셉트와 장소는 논의 중이다.

동방신기

동방신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현장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는 2004년 데뷔 후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 K팝 열풍을 이끈 선두주자로 활약했다. 2012년~2015년(입대 전)까지 일본 단독 콘서트 투어 누적 관객수 275만 명을 기록했다. 입대 후에는 2016년 4월~11월, 2017년 3월~4월 두 차례에 걸쳐 필름 콘서트를 개최했다. 동방신기가 직접 무대에 오르지 않았음에도 각각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2년여 만에 돌아오는 동방신기가 국내외서 새로 쓸 역사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