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 정체 알게 된 강예원의 선택은?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죽어야 사는 남자'

사진=MBC ‘죽어야 사는 남자’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최정규 극본 김선희)가 종영을 2주 앞두고 폭풍 전개를 예고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어마어마한 선물 보따리와 함께 지영 A(강예원)의 집을 찾은 백작은 서프라이즈하게 자신이 아빠라는 사실을 밝혔다. 때문에 오늘(16일) 방송될 17, 18회에서 아빠의 정체를 알게 된 지영 A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그 동안 강예원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던 백작 최민수가 진짜 딸이 된 지영 A와 사위인 호림(신성록)과 어떻게 관계를 이어나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지영 A의 집에 모여있는 백작과 호림의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서로의 정체를 모두 알게 된 상황에서 처음 마주하게 된 세 사람 사이에서는 가족간에 느껴지는 정 보다는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특히 한 치의 양보 없이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고 있는 지영 A와 백작의 사이에서 무릎을 꿇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호림의 모습은 왠지 모를 짠한 마음을 자아낸다.

그 동안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우연히 마주치며 때로는 티격태격 되면서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백작과 지영 A. 부녀 사이로 다시 만나게 된 이들이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