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제작된 이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예고편 / 사진=메인 예고 캡처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예고편 / 사진=메인 예고 캡처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2016년 개봉한 ‘귀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나눔의 집’에서 제공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 영상을 더해 만든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호소하는 조정래 감독의 의지가 담겨있다.

2015년 12월 28일 체결된 한일 위안부 합의는 피해 할머니들의 울분을 넘어 전 국민의 공분을 샀던 사건이다. 75,270명의 후원으로 제작된 영화 ‘귀향’은 2016년 2월 24일 개봉 당시 35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위안부 문제를 각인시켰다. ‘귀향’의 연출자인 조 감독은 국내 상영이 종영된 이후에도 강연회 및 무료 상영회, 해외 상영회 등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 중이다.

제작진은 지난 12일 ‘나눔의 집’에서 진행된 위안부 기림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극은 오는 9월 14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