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의 ‘소나기’, 손그림으로 완성된 제작기 공개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애니메이션 영화 '소나기' 메인 포스터

애니메이션 영화 ‘소나기’ 포스터 / 사진제공=(주)연필로 명상하기 

 

애니메이션 영화로 다시 태어나는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가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1일 개봉되는 ‘소나기'(감독 안재훈)는 시골 소년과 도시 소녀의 짧지만 순수한 첫사랑 이야기다.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소년, 소녀 캐릭터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다.

공개된 영상 속 소년, 소녀는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하며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첫 만남과 설렘, 찬란한 순간을 녹였다.

정성 어린 손그림과 어우러지는 배경 속 빗소리, 잔잔한 음악은 극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빛과 소리, 색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