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어라 달순아’ 박현정, 섬세한 연기로 안방극장 장악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꽃피어라 달순아’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박현정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1회에서는 송연화(박현정)가 최재하(최철호)를 향해 진실된 사랑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행복한 시절을 보냈지만 곧 최재하가 스승의 유해를 찾아 만주로 떠나게 됐다.

송연화는 최재하를 6년 동안 기다렸지만 최재하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좌절했다. 송연화는 “오라버니 시신을 본 건 아니다. 믿을 수 없다”며 부정하다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송연화 역을 맡은 박현정은 박진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 흔들림 없는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었다. 특히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감정으로 호평을 받았다.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란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