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부터 멤버 합류까지”…부코페 공연이 풍성해졌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부코페 공연 / 사진제공=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부코페 공연 / 사진제공=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지난 제4회에 이어 ‘이리오쑈’ ‘코미디 몬스터즈’ ‘쇼그맨’ ‘산림욕쑈’ 등 인기 공연이 제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 참여한다. 각 팀들의 남다른 각오가 눈길을 끈다.

대표 꽃미남 개그맨 김성원·김기리·서태훈·류근지가 소속된 ‘이리오쑈’는 음악 요소를 가미해 더 풍부한 공연을 선보인다. 아이돌 댄스를 시작으로 팀원들이 직접 참여한 노래까지 발표할 계획이다. 이들은 “수많은 회의와 연습, 대학로 극장에서 많은 관객들을 통해 검증을 마친 만큼 더욱 완성도 있는 공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동윤·송준근·이상호·이상민·임우일의 ‘코미디 몬스터즈’는 “여름 시즌에 걸맞게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개그 연출에 힘 썼다. 공포와 재미의 짜릿한 조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박성호·김재욱·김원효·이종훈·정범균의 ‘쇼그맨’은 기존의 모든 코너를 새단장했다. “올해는 코미디뿐 아니라 라이브 밴드도 합류해 진정 ‘쇼하는 개그맨’다운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쇼그맨’은 2016년 미국 5개 도시 투어를 마친 팀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변기수의 ‘산림욕쑈’에는 김태원이 합류한다. 변기수는 “현직 래퍼와 함께 개그에 랩을 접목한 형식으로 마치 한 편의 콘서트를 보는 듯한 알찬 쇼를 보실 수 있으실 것이다. 관객 분들이 많이 웃고 스트레스도 확 풀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소개했다.

예매는 예스24(YES24) 온라인,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부코페는 오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