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이선빈, 그녀의 반전 매력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이선빈 / 사진제공=tvN

‘크리미널마인드’ 이선빈 / 사진제공=tvN

‘크리미널마인드’ 이선빈의 반전 사생활이 공개됐다.

이선빈은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에서 NCI 요원 유민영 역을 맡아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크리미널마인드’ 제작진은 9일 조카 앞에서 무장해제된 이선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선보였다.

지난 주 ‘크리미널마인드’ 4회에서는 유민영(이선빈)이 사건을 해결한 뒤 잠든 조카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민영은 애틋한 눈길로 조카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영이 조카 하은(구건민)과 함께 요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건 현장에서 늘 당당하고 똑 부러진 태도로 언론을 통제하고, 화려한 언변으로 브리핑을 주도하던 민영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는 9일 방송되는 ‘크리미널마인드’ 5회의 한 장면으로 민영은 치열한 수사 현장에서의 긴장감을 잠시 내려놓고 하은과 단란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하은과 있을 때면 목소리가 한 톤 높아지는 것은 물론 얼굴에서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 등 조카 바라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또 민영은 소풍을 앞둔 하은을 위해 특별한 요리솜씨까지 선보인다. NCI 미디어 담당요원이 아닌 그저 조카를 아끼는 이모 민영의 평범한 일상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크리미널마인드’ 제작진은 “이선빈은 조카를 향해 헌신적인 사랑을 보내는 민영의 마음에 이입해 촬영현장에서도 하은 역을 맡은 아역 배우 구건민을 살뜰하게 챙겨 지켜보던 스태프들로부터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며 “두 사람을 지켜보는 시청자들 역시 훈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될 ‘크리미널마인드’ 5회에선 서울의 안전을 위협하는 ‘묻지마 테러범’과 NCI의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 NCI 요원들이 무차별적으로 시민들을 향해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범인을 무사히 잡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